日 지진 피해 레이벌업계 ‘촉각’
원부자재 수입 70% 일본 편중 …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 바래
이번 기회에 원부자재 유통 체제 총 점검 … 레이벌 발전 계기로

레이벌 산업 원부자재를 70%이상 수입하고 있는 국내 레이벌 업계는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유통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레이벌 설비의 경우 레터프레스는 80%, 프레스는 30% 가량 일본으로 부터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수지판, 마그네틱 실린더 역시 일본으로 부터의 비중이 높았다.
국내 레이벌 인쇄업계는 설비 공급과 함께 부품 공급까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으며 레이벌 주변기기인 컨버팅기기까지 원활한 공급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한 UV잉크, 수지판 등 소모성 부자재의 경우 혹시 공급 차질로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으며 원부자재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바라고 있다.
국내 레이벌 산업은 갈수록 일본 비중이 조금씩 줄기는 하나 아직까지 절대적인 위치에 있으며 일본 종속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품질과 인쇄 방법, 생활 습관 등 레이벌 문화가 비슷하기 때문에 비롯되고 있으며 글로벌 영향으로 미국과 EU 등 다원화 추세는 차츰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국내 레이벌 업계는 비록 일본 지진으로 부터 제기된 원부자재 유통공급 체제 점검들이지만 차질없이 착실히 실천하여 생산에 만전을 기해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쇄산업신문 : korpin@korpin.com] [2011-03-25 : 154 Hit]  기사메일로보내기